[축구] 중원의 새로운 강심장 이용래 선수
2011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가 일본의 우승, 호주의 준우승, 그리고 대한민국의 3위로 막을 내렸다. 한국축구 반세기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던 조광래호가 비록 3위 성적에 그쳤으나, 그래도 나름의 여러 가지 소득을 냈다. 그 중 한 가지를 뽑으면 중원의 새로운 강심장 이용래 선수의 발굴이다. 6경기 전경기 출전해 1개 도움을 기록했다. 7개의 슛팅 중 2개의 유효 슛팅, 185개의 패스, 중간볼 차단 15차례, 선방 1개, 크로스 15개...... 중원의 새내기 살림꾼으로서 맹활약을 했다. 득점을 못했지만, 감아차는 프리킥 실력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이용래 선수가 중원의 강심장으로 한국축구의 안정과 발전에 새롭게 기여하길 응원한다. 이용래 선수를 발굴한 감독에 관한 기사글이 있어 링크해 본다. 링크: ht..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1. 2. 1.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