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방글라 콜록 콜록
학기 내내 대전에서 이천을 오가면서 힘있게 강의하며 근무했다. 기회 닿는대로 운동도 힘있게 하면서. 그런데 방학을 맞아 좀 쉬라는 신호가 왔다. 우들 우들, 훌쩍 훌쩍, 콜록 콜록..... 성탄전 전후로 방글라 방글라 골골골이다. 일반 약으론 끝이 보이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약 봉지에 주사까지...... 직원과의 통화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요즘 축구를 제대로 못해서, 아니면 상고대 맞이 새벽출사를 못해서.....
[사는 이야기]
2012. 12. 27.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