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 삶 이야기] 새재길~낙동강길 종주 이야기
국토완주 자전거길을 달리고 있다. 두 차례로 나눠 금강길 종주(146km), 하루에 오천길 종주(105km), 1박 2일로 영산강길(175km)~섬진강길(152km) 종주에 이어 두바퀴는 달리며 삶을 되짚는다. ... 지난 14~16일, 2박 3일 일정으로 충주댐~새재길 종주 자전거길~낙동길 종주 자전거길, 총거리 450여 km를 달리며 삶을 조망했다. .. . 첫째, 포기하지 말자. 자전거 국토종주 도전은 두 자녀에게 교훈을 전하기 위해서 시작했다. 특히 아들에게, 뒤늦게 시작한 탁구선수로서 훈련 및 성적, 그리고 부수적인 여러 일로 힘들어 하는 아들에게 도전했으니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가던 길을 가자고 말하기 위해 두바퀴를 구른다. ... "목적지에 가기 위해 구르고, 멈춰 서지 않으면 목적지에 간다..
[사는 이야기]/자전거 감성여행
2016. 7. 1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