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들이] 대청호 진걸에서 청량한 심호흡을
일요일 오후 가족 나들이가 논뚜렁추어탕 ⇒⇒ 대청호자연생태관 ⇒⇒ 연꽃마을 ⇒⇒ 대청호 석호리 진걸에 이르렀다. 작년부터 옥천 나들이 매력에 빠져들었다. 금강줄기와 대청호를 중심으로 특히 청풍정이 있는 석호리는 주변 마을길을 운전하는 시원함이란. 그리고 길의 막다른 지점에 이르렀다가 돌아서는 느낌은 아주 좋다. 들풀들로 녹음이 짙은 호반 주변 풍경의 매력에 자유롭게 빠져들 수 있다.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곳인 석호리 진걸....... 건너편 마을 막지리는 대청호 주변 마을에서 가장 오지이다. 배를 타고 찾고 싶은 곳이다.
[사는 이야기]
2010. 7. 16.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