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대전 왕 감독, "경기력은 좋지 않은가?"
2010 K-리그 17라운드, 대전 시티즌은 홈 경기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에 1-2로 패했다. 경기 후, 대전 왕선재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만 골 결정력이 부족해 아쉬웠다고. 강원 최순호 감독 역시 대전의 방어벽을 넘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속내를 떨어놨다. 강원 서동현의 선취골에 맞불을 놓으며 대전 한재웅이 동점골을 만들며 1-1 스코어로 하프타임에 들어갔다. 후반전에 교제 출전한 파비오는 왼발 슈팅을 골대 오른 쪽으로 내 보냈고, 알레의 슈팅은 문지기에게 안겼다. 어경준의 슈팅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으나 패스를 한 한재웅이 오프사이드를 범해, 득점기록하지 않았다. 강원 서동현이 최명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해, 11-10으로 숫적..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0. 8. 1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