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수원 주닝요, 인천의 기세를 잠재우다
K-리그 경기가 금요일 저녁 시간에도 있었던가. 4라운드 두 경기가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 삼성 대 인천 유나이티드, 그리고 전북 현대 대 FC 서울 경기가 열렸다. 수원은 인천에 역전승했고, 전북과 현대는 무승부였다. 데뷔골 주인공, 남준재와 주닝요 수원과 인천 경기에서는 데뷔골 잔치였다. 골잔치 주인공은 인천 남준재와 수원 주닝요이다. 남준재가 전반 15분 경에 선취골을 넣었고, 주닝요는 전반전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만들었다. 결승골의 주인공도 주닝요였다. 이길훈이 양상민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그리고 양상민이 문전을 쇄도하는 주닝요에 패스했다. 주닝요는 멋진 골을 작렬시켰다. 골 승부처, 코로만 대 이운재 수원 대 인천 경기 승부처는 패넡티킥 성공여부 였다. 후반전 5분경, 인천 남준재가 드..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0. 3. 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