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화보] 광주시립무용단 ‘발프르기스의 밤’ (안무-김유미)
광주시립무용단 ‘발프르기스의 밤’ (안무-김유미) 대전시립무용단은 "한여름밤의 댄스페스티벌"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는 광주시립무용단의 '발프르기스의 밤'을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에서 공연했습니다. 작품내용 - 발프르기스의 밤 "발프르기스의 밤"은 5월 1일의 전날 밤으로, 이 날에는 마녀들이 하르츠 산맥의 최절정인 브록켄에 모여 하룻밤을 지낸다. 마녀들의 합창소리를 따라 파우스트와 악마인 메피스토펠레스가 올라온다. 메피스토펠레스는 “여기는 나의 궁전이다. 내일부터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오늘의 향연을 베풀어 준다.”고 파우스트에게 말한다. 여기에서 7곡의 아름다운 발레음악이 전개된다. 이 작품은 러시아의 라보로브스키가 1941년에..
[출판 문화]/문화예술 Culture & Art
2010. 7. 31.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