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철 헤브론 축구선교축제
2016 봄철 헤브론 신학교 축구선교축제가 오늘 4일 기흥레스피아축구장에서 열렸다. 우리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BBTS) 팀이 2승 1무 1패로 당당하게 '준우승' 성적을 거뒀다. 우승팀인 서울신대원에 골득실에 밀려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이... 그래도 무려 10년 만에 거둔 최고의 성적이라 기쁘고 뿌듯하다. 또한 문지기로 맹활약한 정재영은 MIP상을 수상했다. 주최측 취지는 선배와 후배가 연대하여 교제하며 축구선교하는 것이다. 우리 팀은 재학생, 졸업생(전도사), 입학후보생, 선배 목사, 교수 등 20여 명으로 출전했다. 규정에 따르면 3명 이상의 선배 목사가 출전해야 하는데, 함께 하는 선배가 없어 학생으로만 팀을 구성해 출전한 학교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학교 팀은 선배와 후배, 심지어 입학후보생까지..
[에이레네 신약연구]/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_Bibl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2016. 4. 4.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