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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뉴욕 바닷가재 (천안점)

[사는 이야기]/OHYE, 요리

by 에이레네/김광모 2011. 7. 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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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재 맛의 캐논(표준)을 경험했다. 「성침트리뷴」편집회의차 천안에서 이다. 맛의 표준이 된 연유는 아주 간단하다. 처음 먹어 봤기에.

목포,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모인 편집위원들은 뉴욕 바다 가재 천안점을 찾았다. 그 이유도 간단하다. 수고하는 편집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장님의 식사초대다.

"그야말로 왠 떡이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이런 특별한 음식을 먹을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기에, 식사초대는 크게 감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사장님은 모듬으로 준비해 주셨다.

맛을 뭐라 표현해야 하나!
- "그래, 감칠맛나고 담백함!"

일타삼미 화보,
(아이폰4 인증샷으로)

▲ 처음 사용해 보는 연장이다.


▲ 감사기도하는 사이, 스프가 준비돼 있다.


▲ 샐러드 드레싱과 마늘빵, 추가까지 하며 먹는다.

 

▲바닷가재 양념구이, 바닷가재 버터구이, 바닷가재 찜 등 모듬으로▼




▲ 음료수로 마감인가 싶었는데......


▲ 날치알 볶음밥이 마지막 주자로......


▲ 새로운 맛을 보면, 어머님 생각이 난다. "꼭 한 번 모셔야 겠다!"


▲ 맛의 주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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