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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축구, 골 행진에 미래가 있다

[사진_스포츠]

by 에이레네/김광모 2009. 8. 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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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힘. 필자의 기사글을 옮김
출처. 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3412/language/ko-KR/Default.aspx
 
[엑스포츠뉴스=부여종합운동장, 김광모 기자]  제7회 MBC꿈나무축구 전국결선, 아카데미 리그(AL) 우승은 부산 아이파크가 그리고 클럽 리그(CL) 우승은 안산 할렐루야가 차지했다.
 
안산 할렐루야는 대전 JS사커클럽과 결승전을 했는데, 전반 초반 실점했지만 동점골을 만들며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전에 2골을 추가해 역전승을 거둠으로 대망의 CL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부산 아이파크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맞아 2:0으로 승리하며 A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꿈나무 축구선수들이 집중성 호우를 맞으며 펼친 골 행진은 밝은 축구 미래를 가늠케 했다. 각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지도자들, 우수선수들 및 선수단들은 상금과 상품에 미소지었으며, 주어진 해외연수에 대한 부푼 꿈을 꾸었다.



CL 결승전, 대전 JS사커클럽의 박성범이 선취골을 넣고 기뻐한다.




안산 할렐루야, 이학승이 동점골을 만들며 환호한다.




안산 할렐루야, 이기천이 역전골을 넣고 환호 받는다.




강지경이 결승 쐐기골까지.......


AL은 역시 SL보다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한국축구 꿈나무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부산과 인천이 한 판 자존심 대결을 위해 섰다.



부산이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추가골까지, 부산이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포츠뉴스 편집부] 데스킹 과정을 통과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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