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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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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레네/김광모 2024. 2.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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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이라고,

아내가 준비한 집밥이 특별하다.

아내에게 말은 안했지만

아들 생각

딸 생각에...

녀석들이 앉은 자리가 비어 있으니

마음도 허전하다.

오곡밥에 나물 반찬에

그 자리를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