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카테고리 없음

by 에이레네/김광모 2023. 12. 27. 16:21

본문

728x90

굴!

아내가 아들에게 먹이고 싶단다. 아들은 내일 휴가를 마치고 귀대하기에, 특식으로. 아들은 새벽까지 시간을 보내다 잠들어 정오가 가까운데도 꿈 세상이다.

노은 큰시장에서 하프 셀 굴 한 상자, 석굴 한 망, 세꼬막 1.5kg, 아나고 한 접시, 사과 등을 샀다. 너무 많이 샀나...


아들은 하프 셀 굴 맛에 대만족한다. 이어서 석굴 찜도, 피를 보면서도. 가성비, 미성비도 만족!

아내는 아들에게 내일은 꼬막무침밭을 먹여서 보내겠다고.

방울이 엄마, 딸은 카톡 가족방 사진에 군침만... 딸도 먹이고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