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디포터 사진전에 두 작품을 출품한다.
위 작품명은 "The Upper World"이다. 추소리 병풍바위를 감상하기 위해 올랐던 산에서 맞은 일출 소경이다. 대청호 운해가 빛을 받아 새로운 세상을 연출한다. "저 너머 세상은 바로 여기다!"
위 작품명은 "The Beginning"이다. 어느 봄날 이른 아침, 교정엔 모과꽃이 부드런 빛을 받아 매려을 한껏 발산한다. 거기에 부지런한 벌이 한 날을 시작한다. "삶은 항상 '시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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