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뻐꾸기를 기다려 보시죠!"
기다렸다.
용암사 운해 일출 담고
인근 산 현장에 도착하니 8시,
ISO를 높여 찍으면서도
빛을 기다려야 하는 가를 생각, 생각....
9시가 넘으니
능선을 넘은 빛이 다가온다.
절정은 10시다.
"나리, 뻐꾹!"
뻐꾹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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