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리그 11라운드, 대전 시티즌 대 수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기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돼 대전이 2-1로 수원을 제압했다. 그것도 전반전 33분에 정경호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거둔 승리라서 팬들의 승리 기쁨은 퍼플아레나에 가득했다. 물론 득점은 외국인선수 케빈이 두 골을 넣었지만, 첫째 골 도움의 주인공인 김형범의 활약이 가히 눈부셨다. 또한 팬들과의 교류하며 사례하는 매너까지.
▲ 우는 에스코팅키즈의 손을 잡고 달래며 김형범이 출전한다. 오늘의 운명은 무엇일까?
▲ 뭔가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몸내 아쉽다. 정말로.
▲ 수원 홍순학과 경합을........
▲ 맹활약이라는 말로, 김형범의 경기력을 요약한다.
▲ 승리의 큰 절을 팬들께 드립니다. 이젠 승리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 홈 경기를 기념해, 선물을 드립니다. 역시 멋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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