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3 = 8,

도합 8골이다.

골 잔치이다.

아니 골 장난이라는 느낌의 경기였다.

한 경기 해트트릭이 두 개나 기록된 경기였다.

이 경기는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대전의 케빈과 강원의 지쿠가 그 주인공이다.

케빈은 두 개의 도움까지 세우며 35라운드 MVP가 됐다.

케빈의 해트트릭은 대전 축구사에서

두 번째 해트트릭 기록이기도 하다.

 

지쿠의 헤트트릭은 대전의 테하와 한경인의 두 골에

고개를 떨궜다!

 

믿습니다.

  용감한 퍼플전사여!

 

 

 

▲ 대전 테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쁜 노루 뜀을

 

 

▲ 대전 안렉산드로, 눈에 띄지 않는 승리의 공로자

 

 

▲ 강원 김종국, 대전 김창훈을 뚫는다.

 

 

▲ 강원 웨슬리, 공에 대한 집찹력의 시선을...... 1부심 허창환도 함께.

 

 

▲ 강원 웨슬리, 대전 수비벽을 노린다.

 

 

▲ 대전 황도연이 강원 웨슬리를 상대로 수비한다.

 

 

▲ 1부심 허창환.......

 

 

▲ 대전 지경득, 두 명의 방어역을 뚫고 돌진을.....

 

 

▲ 대전 지경득, 강원 김근배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김근배의 선방이다.

 

 

▲ 대전 김형범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뚫고 나오자 대전 이웅희가 제2의 공격기회를 잡는다.

 

 

▲ 대전 케빈, "난 해트트릭이야!"

▲ 해트트릭 기념으로 말춤을.........

 

 

▲ 대전 케빈의 슬라이딩 태클이 무위로.

 

 

▲ 최후까지 포기치 않고.

 

 

▲ 대전 김병석, 교체 투입돼 강원의 문전을 위협한다.

 

 

▲ 자 오너라!!

 

 

 

▲ 대전 이웅희가 강원 김태민을 넘어 공격을

 

 

▲ 대전 한경인, "나도 다시 득점포를 쏜다!"

 

 

▲ 대전, 승리의 함성을 팬들과 함께

 

 

▲ 대전 승리의 인증샷

 

 

▲ 대전 케빈, "다 팬들의 힘입니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강원FC를 불러들여 5-3으로 승리하며, 스플릿리그 B그룹 5경기 무패 기록을 이었다. 대전 승리의 견인차는 주장 완장을 찬 케빈이었다. 케빈은 해트트릭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겸손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가 우선이며 무엇보다 1부리그에 잔류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대전은 탈 강등권 성공에 성큼 다가섰다. 강원 지쿠도 헤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대전의 승리에 뭍히고 말았다.

 

이 경기는 가히 골 잔치였다. 장난스럽게 말하면, "골 장난이었다!"

대전 5: 테하(전8), 케빈(전33, 전45, 후17), 한경인(후45)
강원 3: 지쿠(전21, 후2, 후13)

 

▲ 대전 케빈: "앗싸, 해트트릭이닷!"

 

 

 

▲ 케빈 "말춤"으로 골세리머니를 마무리한다.

 

 

 

▲ 대전 유상철 감독은 케빈에게 주장 완장을 채우며, 다득점을 침묵으로 주문했다. 케빈은 해트트릭으로 소통했다.

 

 

 

▲ 요즘 대전의 관행, 서포터즈와 인증샷남기기..........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시티즌이 지난 27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전남을 맞아 김병석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하는 대전은 승점 35점으로 12위를 유지한다. 대전은 1997 레전드들을 초청해, 향수의 구장인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승리함으로 대전 축구 역사를 의미있게 했다.

 

전남은 역습과 스피드를 주무기로 대전을 공략했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전남의 슈팅을 김형범이 문전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거둬내 실점의 위기를 처리했다. 결정적으로 정성훈은 PK를 대전 김선규의 선방에 내줬다. 반면 대전은 김형범의 도움을 받아 김병석이 헤딩으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 회심의 슈팅을 날리자.

 

 

 

▲ 대전 이웅희가 헤딩을

 

 

▲ 대전 지경득: "내 팔은 낚였어!"

 

 

▲ 전남 하석주 감독: "이거 참, 안 되네......."

 

 

▲ 전남이 골망은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

 

 

▲ 대전의 새로운 해결사 김병석이 전남 코니를 상대로 헤딩을

 

 

▲ 대전의 선취골이자 결승골의 주인공은? 전남 이운재는 허탈한 걸음을......

 

 

▲ "제가 대전의 골잡이 김병석입니다!"

 

 

▲ 대전 김병석, "잘 한다."

 

 

▲ 대전 지경득의 슈팅을 코니가 몸을 던지며 가로막는다.

 

 

▲ 대전 지경득, 대전의 아들답다!

 

 

▲ 대전 김형범, 중원을 휘젖는 여유가 슈팅으로까지.

 

 

▲ 대전 테하, 오버헤드킥으로 슈팅을

 

 

▲ 대전 김선규, 전남 정성훈의 PK를 선방한다.

 

 

▲ 대전 축구 역사의 현장에서 승리를, 팬들과 함께 기쁨을.....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시티즌은 홈 경기장인 퍼플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경기 포항 스틸러스와의 공방전 끝에 한 골을 내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마지막 30라운드 결과, 승점 28점 13위로 스프릿 리그(split league) 그룹 B(하위리그 9~16위)에 합류했다. 이제 대전은 남은 3개월 간 있을 14경기에서, 14위 안에 들어야 K리그 2013 1부 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  

 

공방전의 분수령은 후반 30분 고무열의 선제골이었다. 물론 대전은 남궁도를 상대로 한 포항의 파울성 수비에 대한 주심 판정에 씁쓸한 입맛을 다져야 했다. 또한 케빈의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이나 발리슈팅에 박수만 보내야 했다.

▲ 대전 이정열, 수비진 지휘자로서 안정적 수비벽을 지킨다.

 

 

 ▲ 포항 박성호, 역시 높다.

 

 

▲ 포항 박성호, 아직도 대전맨으로 기억돼 있네.....

 

 

 

 

▲ 대전 김창훈, 포항 아사모아를 상대로 수비한다.

 

 

▲ 포항 아사모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출전한 노병준이 위협적인 경기력을 보인다.

 

 

▲ 주심 고형진, 대전 김창훈에게 경고를

 

 

▲ 포항 김진용, 위협적인 헤딩 슈팅을

 

 

▲ 대전 김창훈, 측면에서 상대 문전을 노린다.

 

 

▲ 팬 심(心)

 

 

 

▲ 대전 남궁도, 듬직한 모습으로 해결사 역할을 시도한다.

 

 

▲ 대전 케빈, 그에겐 투혼이 역력하다.  20여미터를 달려와 포항 신화용의 골킥을 방해하며 역공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 대전 케빈,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노렸으나

 

 

▲ 대전 남궁도가 포항 김광석의 파올성 수비에 균형을 잃고 넘어진다. 그러나 주심 고형진은 그냥 지나쳤다.

 

 

▲ 대전 케빈,  회심의 발리 슈팅을......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R (8월 26일-대전월드컵경기장-4,067명)
대전 0
포항 1 고무열(후30)

▲ 대전 출전 선수(3-4-3)
김선규(GK) – 황도연(후14 황명규), 이정열, 김태연 – 김창훈, 노용훈, 이현웅(후35 바바), 이웅희 – 김병석(후31 남궁도), 케빈, 지경득 / 감독 : 유상철
*벤치잔류: 홍상준(GK), 김재훈, 강우람, 한그루

▲ 포항 출전 선수(4-2-3-1)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조란,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김진용(후16 고무열), 황진성, 아사모아(전26 노병준, 후43 정홍연) – 박성호 / 감독 : 황선홍
*벤치잔류: 황교충(GK), 김원일, 배슬기, 김선우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제6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9일 오후 6:30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대전시티즌 vs 멕시코 FC아틀라스

대전이 아틀라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중원에서의 정교한 경기력이 돋보였다.

또한 친선경기치곤 상당히 격렬했다.

 

팬들과 시민들의 응원에

양팀 선수들은 나라와 팀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걸고.......

 

화보로 전반전을......

전반전은 대전 케빈의 선취골이 있었고,

아틀라스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새로운 축구 계절이다.

 

K리그가 잠시 쉬는 기간이나,

올림픽 평가전 및 예선전, 그리고 월드컵예선전이 진행된다.

또한 유로 2012도.

 

축구의 도시를 자처하는 대전에서도

색다른 축구의 열기가 있다.

 

제6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오늘 9일 오후 6:30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대전시티즌 vs 멕시코 FC아틀라스

 

FC아틀라스는 1916년 창단된 유서 깊은 축구단이다.

이 팀 출신으로 유럽 등에서 활동하는 선수에는 대표적으로 ‘라파엘 마르케스’가 있다.

연고지 과달라하라는 7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멕시코 제2의 도시다.

1부리그 축구팀 중 세 팀이 과달라하라를 연고로 한다(FC아틀라스, 치바스, 에스투디안테스 테코스).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인 세르히오 아마우리, 세르히오 산타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레안드로 쿠프레 등이 우리 팀에 소속되어 있다.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첫 해인 2007년 브라질 명문구단 ‘SC인터나시오날’을 시작으로,

 

 

2008년 J리그의 ‘빗셀 고베’,

 

 

 

2009년 100년 전통의 브라질 구단 ‘바스코 다 가마’,  

 

 

 

2010년 아르헨티나의 명문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1년 일본을 대표하는 시민구단 ‘콘사도레 삿포로’를 차례로 초청,

 

 

매년 수 만 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스포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축구를 관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삼을 수 있는 주말이다. 분위기를 반전한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축구와 관련해 할 수 있는 행동은?

- 직접 공 차기

- 축구 사진 찍기

- 응원하기

 

개인적으론, 직접 공 차기이다. 가장 재밌고 즐겁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정 대회 경기엔 출전하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생활체육 축구라 하지만 워낙 '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 6월 3일, 대전시장기축구대회가 진행됐다. 필자가 속한 팀은 지난 서구연합회장기 우선 순위 성적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 오후에서야 합류했는데, 40대 후반 선수 중 한 명으로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었다. 단 한 쿼더에. 여름 더위에 4시 경기라 한 쿼터를 소화하기란 쉽지 않았다.

 

2승을 해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우리 팀은 1승 1패로 4강 진출에 좌절을. 아쉬움이 크지만, 회원들이 연합해 최선을 다한 날이라 또한 공식대회에 출전했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새로운 날이었다.

 

물론 축구사진 찍기도 재밌다. 특히 멋진 장면을 순간 포착하는 셔터음과 이미지의 맛이란!

생활체육이지만 이따금씩 잡힌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시티즌이 14라운드에서야 비로소 최하위 순위를 벗어났다. 광주를 2-1로 승리하며,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유상철 감독은 애써 안도의 한 숨을 감추는 듯했다. "외부적 시선과는 달리, 내부적으론 분위기 좋습니다." 하여튼, 강등권에서 벗어나 중위권에 안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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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1동 | 대전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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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드디어 대전 시티즌의 케빈(Kevin Julienne Henricus)이 11경기만에 공격 포인트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12골에 8도움을 목표로 삼아 출발했지만, 11라운드에 첫 발을 내딛었다. 벨기에 출신 공격수 케빈에 대한 기대는 이른바 해결사 그 자체였다. 그러나 골 침묵 현상은 라운드를 거듭했다....... 유상철 감독의 인내심이 폭발하기 직전에 골 침묵 문제를 해결했다. 천만다행이다. 케빈의 두 골은 대전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했을 뿐만 아니라, 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던 수원을 제동시켰다. 케빈의 목표를 달성에 거는 팬들의 기대치가 다시 고조된 경기였다.

 

 

▲ 케빈이 김형범의 크로스를 헤딩 선취골로 만든다.

 

 

▲ 케빈, 190cm 장신인데도 밀렸네.....

 

 

▲ 이것은 무슨 상황인가? 대전 정경호의 퇴장으로 PK를 허락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상봉식이라도 하는 건가?

 

 

▲ 둘째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는 해결사 케빈...... 소름끼칠 정도로 멋지다!

 

 

▲ 불난데 부채질하는가..... 하필이면 상대팀 윤성효 감독 앞에서 결승골 세리머니를...... 윤 감독은 일침에 충격을, 반면에 대전 유상철 감독은 환한 미소를. 승패의 갈림길에 대조적이다.

 

 

▲ 승리를 부르는 자줏빛 함성!

 

 

▲ "팬 여러분, 응원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홈 경기만큼은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2012년 5월 7일 Daum View 포토베스트 선정됐네요.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지난 27라운드,
대전 대 성남 경기의 주심은 김종혁이 맡았다.

젊은 피다.
전임 심판 중 가장 젊다.
게다가 국제심판 자격도......

지난 경기에서
부지런함으로
여유로
그리고 미소로......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 선수들에게 진정을 주문한다.


▲ 대전 한재웅은 패널티 에어리어 안이라고 해도, 김종혁 심판은 밖으로 결정을.


▲ 대전 김성준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때, 김종혁 심판은 물러서라고 지시한다.


▲ 성남 라돈치치에게로 뛰어가, 경고 카드를.


▲ "김창훈, 괜찮니?" 선수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 대전 이상협에게 레트카드를......

[책 추천] 마가 내러티브 설교의 제자도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K리그 2011 25라운드, 대전 대 대구 경기에서 미소남은 송제헌이다.
송제헌은 전반전 1분과 24분에 선취골과 추가골을 기록했다.
가히 대구FC의 미소남이다.

대구의 승리 미소를 꽃피려나 했는데,
대전이 두 골로 추격해 결국은 무승부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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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1동 | 대전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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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슬픈 골 잔치가 벌어졌다.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퍼플아레나)에선 대전 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가 경기해, 무려 8골이나 작렬하는 골 잔치를 열었다. 전반전에 4골, 후반전에도 4골. 대전은 전반전을 3-1로 이끌며 마쳤지만, 후반전에 1골 득점하고 3골 실점해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대전은 14위에 쳐저 있으나, 전남은 4위에 올라있다.

[전반전]
14분, 대전 한덕희 득점 - 황진산 도움
16분, 대전 한재웅 득점
23분, 대전 한재웅 득점 - 박민근 도움
46분, 전남 웨슬리 득점

[후반전]
  6분, 전남 웨슬리 득점
  8분, 전남 이완 득점
34분, 대전 박은호(바그너) 득점
49분, 전남 이병윤 득점 - 이완 도움

그러나 골 잔치는 슬프지 않을 수 없었다.
● 우선 대전이 모처럼 승리할 수 있었는데, 막판 수비 불안으로 승점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기에.
● 또한 대전 왕선재 감독이 신임사장으로부터 경기 당일, 그것도 경기 시작 불과 몇 시간 전에 최후 통첩을 받았기에.
● 셋째, 빨간색 카드가 무려 2장이나 발부됐기에(대전 황재훈, 전남 코니).
● 넷째, 전남 웨슬리가 대전 서포터즈에 무례한 골세리머니를 하고, 서포터즈석에서 의자를 던졌기에.
● 다섯째, 전남 선수단의 버스가 일부 팬들로부터 위협을 받았기에.

한국 프로축구가 보다 축제적일 수는 없을까......
아쉽다.


▲ 오늘은 이겨다오!


▲ 대전 한덕희, 거친 몸싸움에 공중부양


▲ 대전 황진산, 두 명을 어떻게 제치고 나날까.


▲ 두 주장, 대전 박성호와 전남 이운재가 각각 창과 방패 싸움을


▲ 대전 김한섭은 쓰러졌고, 박민근은 공중에서 밀리고.
 


▲ 전남 코니가 대전 박성호의 허리를 강하게 밀춘다.


▲ 대전 김한섭, 이마가 터졌구려.


▲ 대전 한덕희, 선취골을. 김한섭이 기뻐 맞는다.


▲ 대전 한재웅이 추가골! 대전 분위기 좋다.

▲ 전설적인 수문장 이운재의 체면이 구겨진다.




▲ 전남 웨슬리가 대전 김창훈을 상대로 깊은 태클을.


▲ 대전 한재웅이 다시 추가골을 넣고, 팬들과 기쁨을 나누는 세리머니를. 3-0으로 경기를 이끈다.


▲ 전남 안재준이 대전 박성호를 상대로 거칠게 수비한다.


▲ 후반전, 승리를 해 다오!


▲ 대전 수비수 박건영이 몸을 날리며


▲ 대전 최은성이 공중 볼을 낚아챈다.


▲ 전남 웨슬리가 대전 수비지역을 휘젖는다.


▲ 라인에 걸쳐있다가 굴러서 골문으로...... 최은성은 그저 바라보고만......


▲ 최은성, 고개를 떨군다.


▲ 전남 이완, 비상의 골 세리머니로 달린다.




▲ 최은성, "내 실책이다. 그냥 걷어냈어야 했는데. 왜 내가 발재간을 부리려 했지!"


▲ 대전 한덕희가 전남 이영욱의 돌파를 맞아선다.


▲ 전남 유지노에게 슈팅 기회인가.


▲ 전남 정해성 감독, "어휴 답답해라!" 


▲ 전남의 위협적인 헤딩 슈팅


▲ "정 감독님, 좀 진정하시죠!"


▲ 대전 박은호, 덤블링으로 골 세리머니를.....


▲ 왕선재 감독에 큰 절을 하는 박은호


▲ 전남 공격이 예사롭지 않다.


▲ 최선을 다한 황재훈의 다리엔 쥐가 나고.


▲ 전남 코니는 핸드링 파울이라고 항의한다.


▲ 전남 코니도, 대전 황재훈도 퇴장이다.


▲ 전남 이병윤, 경기를 무승부 원점으로 돌리는 순간인가?








▲ 전남 웨슬리는 대전 팬들을 자극하는 제스쳐를.......

▲ 철재 의자가 골대에.....

▲ 최은성, "참 허탈하다."


▲ 전남 정해성 감독


▲ 대전 왕선재 감독, 묘한 웃음을 짓는다. 경기 시작 전에 구단으로부터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는데, 방법에 유감을 표한다.


▲ 전남 선수단 버스, 간신히 탈출한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천안에서 업무를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하는 중,

청벽 일몰에 대한 기대를 갖고 공주를 경유해 귀가 길을 택했다.

청벽대교를 지날 즈음, 하늘이 먹구름으로 덮였다.

귀가......

그런데 아들이 "아빠, 하늘이 온통 붉은 색이야!"하는 것이 아닌가.

부랴 부랴 옥상에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시티즌이 홈구장인 퍼플아레나에서는 수원 삼성에게 8년간 패하지 않았는데, 이젠 그 기록마저도 지난 15라운드 경기에서 무너졌다. 공 점유율이 6:4로 대전이 앞섰고 유효 슈팅도 7개로 같았지만, 득점은 1-3이었다(수원 양준아 선취골, 대전 박성호 동점골, 수원 이상호, 하태균 추가골).

수중전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운동장에서 허탈해 했고, 왕선재 감독은 어떤 결정이 있을 때까지는 그래도 팀 분위기를 추스려 보겠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  "이겨내라 신영록!"  이 경기 후, 신영록이 의식을 찾았다는 뉴스가...... 건강 회복해 재활까지도 성공하길.



         ▲  대전 김성준, 꽈당땅!



         ▲  대전 황진산, 골 집중력으로



         ▲  대전 박민근, 수원 오범석에 앞서.....



         ▲  대전 박은호(바그너)의 골 결정력이 살아나야 하는데......



         ▲  박성호 프리킥



         ▲  대전 황진산이 수원 양준아를 상대로 수중 테클을 시도한다.



         ▲  대전 박성호가 공중 공을 헤딩으로 처리한다.



         ▲  수원 이상호, 골망을 흔들고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다. "뭐가 오프 사이드인가요!"



         ▲  수원 박종진, 화려한 기술로 대전 방어벽을 헤집는다.



         ▲  대전의 중원 성실맨, 김성준.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  대전 박성호가 동점골을 넣은 후, 당당하게 공을 들고선.....



         ▲  대전 황재훈, 프리킥이 물대포닷!



         ▲  대전 시티즌, "대전 시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  대전 수원 문전을 공략하지만.....



         ▲  수원 오장은이 공중볼을 헤딩한다.



         ▲  수원 염기훈의 공격을 대전 김한섭이 막아본다.



         ▲  수원 염기훈, 공간 침투 가속도를.....



         ▲  수원 이상호, 유효 슈팅을 노린다.



         ▲  대전, "아~~ 힘들다! 또 졌다......."



         ▲  반면에 수원 삼성은 팬들과 함께 승리에 기뻐한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아쉽긴 나도 마찬가지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 20일 (월요일)

흔히 하는 말로 "완전 대박"이다. 그것도 대박 행진이다. 월요일, 대전에서 부여로 이동했다.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와 헤브론축구선교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중국 연변 안도에서 연변 조선족 14개팀을 초청해 "제6회 중국 연변코리아컵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사전 모임이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있어, 참석했다.


사계절 천연잔디구장에서 축구를 다 해보다니. 생활체육인에게는 그야말로 완전대박이다. 부여 모란FC와 총 네 쿼터 경기를 했는데, 세 쿼터를 뛰었다. 첫 쿼터에서는 수비수 자리에서 잦은 실수를 해서 교체당했다. 한 쿼터 쉬고, 마지막 두 쿼터는 그저 무난히 수비수 역할을 했다.


■ 21일 (화요일)

화요일 오후, 한 통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6시부터 충남대학교인조잔디구장에서 운동할 수 있으며, 답신하라는. "OK"라고 전송했다. 6시에 맞춰 운동장에 도착해보니, 아직 회원들이 오지 않았다. 총 세 쿼터 경기 중 두 쿼터를 뛰었다. 월평FC에서는 수비수가 아니라 레프트윙이나 포워드 자리에서 경기하기에 좀 수월했다. "욕심부리지 말고 동료 선수에게 슈팅 기회를 줬어야 하는데......"

 

 


화요일 저녁,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원우회 회장이 연락해 왔다. "교수님, 내일 7시 20분에 A매치가 있는데, 함께 하실 수 있죠?" 대전에서 여주 능서레포츠공원까지 135km를 이동하려면 6시 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지원아, 좀 생각해 보고. 일단 위치를 문자로 보내줘."


■ 22일 (수요일)

수요일 아침, 주섬주섬 짐을 꾸려 아내가 급히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들고 집을 나섰다. 새롭게 인조잔디를 설비한 운동장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 넘었다. 지역 목회자팀과 우리 신학생팀이 두 쿼터 경기를 했다. 이른바 슈터링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방학 첫 주간은 대박 운동 시리즈이다. 다음 달 4일부터 4박 5일 문화선교사역에 합류할 수 없는 상황이라 아쉽다.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제한돼 있어서. 그렇지만 방학 중, 문화사역 관련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하고 싶다. 운동으로 교제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수요일 오후, 월평FC 총무가 문자를 보내왔다. "월평. 낼 저녁 충대구장 겜. 6-8시. 비가 와도 겜 진행 합니다." 그래서 답문했다. "난 연 4일 겜을 ㅎㅎㅎ 기록경신에 도전하는 중...... 수고!" 이러다간 한 주간 내내 매일 축구를 하는 기록을 세우고 말겠네.


■ 23일 (목요일)

목요일, 학교 업무로 초긴장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Rev. Daniel W. Kim 장학회 후원으로 업무를 조정하고 나니, 오후 4시가 됐다. 서둘러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축구장으로 향했다. 이동거리는 120여km........

운동장에 도착해 확인해 보니, 상대해야 할 팀은 DDFC다. 20대 젊은 피가 용솟음 하는...... 우리 팀은 평균연령 40대 중반인데. 속도 안 되지, 체력 안 되지, 실력도 안 되지. 하여튼 세 쿼터 경기 중 두 쿼터를 뛰어 땀 흘리며 운동했으니, 대만족이다.

연 5일차에 도전하기 위해, 금요일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문자를 보냈다. "전 목사님, 내일 비가 와도 사정축구장에서 운동하나요?" 곧바로 연락이 왔다. "취소한다는 연락오면 즉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마니아의 열정이란.......


■ 24일 (금요일)

"우천으로 축구모임을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라고 문자메시지가 이른 아침에. 집중호우로 인해 행진이 중단됐지만, 대박 행진은 분명하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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