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88)
추석 1주일 전, 음력으로 (88)이죠.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날입니다. 존재의 시작을 묵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존재의 방식을 신중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팔팔(88)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 이메일(gmkim88@hanmail.net)에도, 블로그(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gmkim88 티스토리: http://eirene88world.tistory.com/ )에도, 축구 유니폼에도 팔팔(88)을 새깁니다. 등번호 88이 새겨진 축구 유니폼을 헤아려보니 무려 세 벌이나 됩니다(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월평조기축구회). 심지어 차량번호에도 팔(8)이 두 개나 됩니다. 팔팔(88), 생일날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홍보자료를 지인 목사님들께 메일 1..
[사는 이야기]
2009. 9. 2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