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리그화보]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우승한 강릉시청과 개막전에서 쾌승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가 26일 개막해 8개월간 30라운드의 대장정에 들어섰습니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는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대 강릉시청이 대결해 대전이 4-2로 쾌승했습니다. 대전은 201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단국대학교에 승리한 여세를 몰아 작년 시즌 챔피언인 강릉에도 승리해 상큼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 22분, 대전 김영남이 패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한 패스를 조주영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로 슛팅해 선취골을 넣었습니다. 그러자 7분만에 강원 김장현이 중원에서 오른발 슛팅으로 동점골을 만들며 추격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전이 우세한 경기를 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 대전 조주영이 선취골을 기록하고 골세리머니한다. ▲ 강원 김장현이 동점골을 넣고 미소짓는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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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