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두 해 전으로 기억하는데, 청벽 꽃사진을 보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했다. 청벽 일몰을 배경으로 주인공을 자처하는 꽃님이를 만났다. 기린초가 있다니!

[사진_야생화] 2010. 6. 15. 10:11

수상스키는, 금~빛 자유로 즐겨야 하나 봅니다. 공주 청벽 인근 금강 일몰 빛에 자유로.....

[사진_스포츠] 2010. 6. 13. 14:25

 ■ 대한민국, FIFA가 인정한 멋진 승리를 거두다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그리스 수비벽을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선재골은 이정수가 그리고 추가 쐐기골은 박지성이 넣었습니다. FIFA는 이 경기의 전반전을 보고 "놀라운 경기력"(wonderful football)라 했고, 전체 경기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은 FIFA월드컵 경기에서 최상의 승리, 곧 2002년 월드컵에서 폴란드에 승리한 것과 맞먹는 멋진 승리를 거뒀다. 박지성은 주장의 진가를 보였으며, 그의 골은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기억하며 즐거워할 골이다.”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FIFA 공식기록에 따르면, 볼점유률이 50:50이었으나, 유효 슈팅은 7:4로 우리 팀이 높았습니다. 그리스가 우리보다 2배 많..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2. 20:15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은,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 첫 상대로 그리스와 오늘 밤 경기를 합니다. 그리스의 철벽 그물망 수비를 뚫는 것에 앞서 적응해야 할 부분이 있어 강조합니다. 어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확인했듯이, 공식구인 자불라니를 잘 잡는 적응이 관건입니다. 전반 초반 멕시코가 위협적으로 남아공을 공격하는 중,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로스한 공을 폴 아귈라(Paul Aguilar)가 여러 차례나 놓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경기전에 그라운드에 물을 뿌려서인지 자불라니의 속도와 바운드에 선수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멕시코의 경우, 전반 25분이 지나서야 자블라니에 대한 적응력을 보이며 훈련한 팀 전술을 펼쳤습니다. 사진출처: http://www.fifa.com/worldc..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2. 08:35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 개막식 중계를 보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는 역시 레인보우네이션(rainbow nation)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축구경기를 생각하면,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주전 선수의 수가 곧바로 연상됩니다. 남아공은 11개 공식언어가 사용되는 나라입니다. 이른바 다인종 국가로, 유럽의 백인들이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으며 차별했던 곳입니다. 사진출처: http://www.fifa.com/worldcup/photo/photolist.html#1240128 그러나 개막식 핵심 컨셉이 보여주었듯이, 이제는 세계인의 축제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이 하나로 연대해 그 중심에 우뚝 섰습니다. 억압 받았던 옛 역사를 뒤로 하고 이제는 세계인들을 초청해 그야말로 세계적인 축제를 진행합니다. 자신들의 전통적인 문화를..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1. 22:41

夜, 軌線, 美......

[사진_풍경] 2010. 6. 11. 19:49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일입니다. 코리아브랜드위원회는 배려하고 사랑받는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힘쓰면서 태극전사들과 코칭스탭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블로거와 네티즌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태극전사들이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길 응원합니다. 달려봐요: http://blog.daum.net/korea_brand/532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1. 18:03

청벽엔 소소한 평화가 깃든다. 평소와는 달리 북적이지도 않고, 풍광에 탄성을 지를 정도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소한 평화가 조용히 자리한다. 이것이 바로 청벽 일몰의 매력인가 보다! 2010년 6월 10일 나로호 2차 발사 실패가 있던 날에 _(에이레네)_ 감상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사진_풍경] 2010. 6. 11.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