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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2011 총동문회장기 전국지부 축구대회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지난 토요일은, 한 마디로 행복한 날이었다.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천안.아산지회가 주관한 제2회 전국지부 축구대회에 참가해 화합의 체육축제 한마당을 즐겼기에. 개인적으론 잊어버린 과거시간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가슴 한 켵에 시린 상처로 기억되는 시간에 시원한 폭포수가 힘있게 흘려내렸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새로운 이야기를 쓴 날이다. 대전-군우 연합팀 일원으로 처녀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나름 최선을 다했다. 6회 전기과 동문 방은수는 내게 다가와, "아직도 청춘이네!"라고 말은 건넸다. 과거의 시간과 호흡을 하는 즐거운 한 날이었다. @ 천안 상록리조트....... . . . ■ 단체사진 ■ 청명한 가을 날에 축구라....... ■ 개회식 ■ 우승기 반환을...... ■ 최호열 총동문..

[사진_스포츠] 2011. 9. 4. 21:49

[사진] 두 문화의 어울림, 갤러리 스카이 연 하늘꽃 별자리전 3부에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갤러리스카이연 (Gallery Sky Yeon)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28 백상빌딩 1층에서는 하늘꽃 별자리 전시회 3부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 사진 "두 문화의 어울림"을 출품했다. 농경문화와 산업문화의 어울림을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정에서 야경으로 담았다. 오픈닝 행사 때는 업무가 바빠서 참석치 못하고 어제서야 다녀왔다. 이 전시회에 참가가 개인적으론 몇 가지 의미가 있다. 어떤 작품이든 간에 주제에 부합하면 뒤늦게라도 빛을 받을 수 있다는..... 취미로 하는 동호인도 전문가들과 지망생들 틈에서 당당히 숨쉬며 동행할 수 있다는....... 나아가 국제적인 무대에도 진출할 수 있는 도약대를 밟을 수도 있다는.......

[사는 이야기] 2011. 9. 2. 17:35

[사진] 여강길에 대한 그리움의 시선으로

묵묵히 흐르는 여강의 숨결을 느끼면서 여강길에 대한 진한 그리움의 시선으로........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지는 은모래백사장길을, 그 길을 아이들과 걸었었는데.......

[사진_풍경] 2011. 8. 31. 07:23

[사진] 남한강(여강)의 평화로운 일몰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여름나기를 했다. 입찰서류 접수를 마치고 혼란한 마음에 평정을 얻고자 여강으로 향했다. 기대를 내려 놓게 하며 겸허히 현실을 수용하라는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나의 흔적이 우리의 흔적이 덕스럽고 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_풍경] 2011. 8. 30. 08:30

[사진] 구름나라로 여행이면

구름나라로 여행이면 얼마나 좋을까....... 성침PK수련회에 참석하는 딸이 온라인 수강 신청으로 인해 곧바로 합류하지 못해서 행담도휴게소까지 데려다 주는 길. 이런 날 서해안 낙조는 환상일 텐 데. 학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동쪽으로 달려야 하는 마음이란. 구름나라로 여행이면 얼마나 좋을까.......

[사는 이야기] 2011. 8. 26. 15:12

[사진전] 월평공원 갑천살리기 사진전에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서인지 자연이 좋고 자연스런 모습이 좋다. 2003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내와 월평정수장 능선을 타고 도솔산으로 향하다가 갑천으로 흐르는 계곡길을 내려갔더니 그곳은 그야말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지금 그곳은 갈마동과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터널과 교량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기억 속 자연미는 찾아 볼 수 없고....... 세월이 흘러 산자락과 천변의 상처가 자연스러워지면 그것이 자연스러움이겠지만. 또한 교통의 편리함까지....... . . . 기억 속으로 사라질 모습을 담아두고 월평공원 갑천을 지키려는 단체에서 주관한 사진공모전에 응모했다. 취지에 동조하면서...... 가작 1점과 입선 3점이다. 사진전 1차는 8월 29-30일에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사는 이야기] 2011. 8. 25. 08:00

[축구화보] 대전 김성준, 가을 햇살에 공주 알밤이.....

가을하면 밤이 생각난다. 밤이면 충남 공주 밤이 유명하다. 대전시티즌에서 활약하는 김성준 선수를 보면, 알밤 이미지가 강하다. 지난 22라운드 울산전에서 알밤 김성준이 중원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경기 최고선수로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교과서적인 순수함으로 경기소감을 말했다. 유상철 감독은 김성준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기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수비수 두 세 명 정도는 쉽게 제낀다. ▶ 수비벽에도 불구하고 슈팅으로 마무리를..... ▶ 공격수를 압박하는 수비에도 최선을 ▶ 교과서적인 인터뷰를 하는 대전 알밤/알톨......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1. 8. 24. 10:57

사진 관련 도서목록

사진을 바꾼 사진들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최건수 출판 : 시공사(시공아트) 2011.07.15상세보기

[사는 이야기] 2011. 8. 2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