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딸이 어렸을 때, "아빠는 한 마리의 책 벌레야."라고 했었는데...... 남간정사의 가을 모습에서 배움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하다. 대전 동편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깊은 곳이다. (출처: 문화재청)

[출판 문화]/문화예술 Culture & Art 2011. 11. 2. 08:08

그래, 빛을 발하라! 골든 아워(golden hour)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빛이 아름답듯이 그런 조화로운 빛을 발하라. @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경기 이천

[에이레네 신약연구]/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_Bibl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2011. 11. 1. 11:59

그래, 쉬어가는 것도 좋다.

[사진_풍경]/일출_Sunrise Gallery 2011. 10. 29. 17:58

 추색(秋色)이 보고 싶다. 그런데 먼 당신처럼 느껴지는 그리움 속의 아름다움이다....... @ 남한강/여주

[사진_풍경] 2011. 10. 28. 06:28

2011 CMB 대전방송배 대전클럽 축구대회에서 홈팀인 CMB FC가 세 골을 이끌더니 엔톨핀이 세 골을 추격해 결국은 3-3 무승부. 격돌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특히 엔돌핀의 김명덕, 윤철형, 우희용, 나경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사진_스포츠] 2011. 10. 27. 12:07

그대가 있어서 이 아침 작업이 그리 힘들지 않소. 늦가을 아침바람에 손이 시려오지만 그대가 있어서 그리 힘들지 않소. 

[사는 이야기] 2011. 10. 25. 14:14

추색 속 축구경기, 생활축구인의 경기력치곤 그 실력이 탁월하다. 특히 대전기독교연합팀.....

[사진_스포츠] 2011. 10. 25. 00:10

CMB 대전방송은 대전지역 축구동호인들을 대상으로 "2011 CMB 대전방송배 대전클럽 축구대회"를 지난 22일과 23일에 진행했다. 무려 23개 생활체육클럽팀이 출전해 우열을 가리는 생활체육 축구인들의 한 마당 잔치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아침 시간이었지만, 개회식은 출전한 선수단이 우비를 입은 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차분히 거행됐다. 개회축하공연에는 전자현악팀, 김현정, 김혜연, 편승엽이 출연해 대회를 축하하는 공연을 했다. 그리고 선수단 구성수를 기준으로 "입장상"을 수여했다. CMB대전방송은, 대전시민축구구단인 대전시티즌(DCFC)의 경기를 빠짐없이 중계하는 축구사랑을 보여왔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지역 축구생활인들을 위한 대잔치를 열어 다시 한번 대전지역 축구발전에 기여했다.

[사진_스포츠] 2011. 10. 24.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