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남자 2인조 절단 및 기타장애/척수장애 TP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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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신인 우수선수 발굴 및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 전국 순회 개최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합니다. 장애를 넘어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선수들의 따뜻한 정으로 화합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제30회 (대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링크) 볼링 경기(남자2인조 절단 및 기타장애/척수장애 TPB9)가 대전 갈마그랜드볼링센터에서 첫째날인 9월 6일에 진행됐습니다. 금메달은 대전 안명희-윤정환 조가, 은메달은 충북 김창수-박상욱 조가, 그리고 동메달을 제주 강보길-최용호 조가 차지했습니다. 대전 김영미 감독의 지도가 빛을 냈습니다.

[화보]

      ▲ 대전 갈마그랜드볼링센터, 선수단을 맞을 준비를 잘 했군요.

      ▲ 팀별로 볼 검사합니다.

      ▲ 자원봉사 도우미들입니다. 갈마그랜드볼링센터의 여성 마니아 열정이군요.

      ▲ 제주시 임원진들과 선수들, 여유롭습니다.

>> 금메달, 대전 안명희-윤정환

>> 은메달, 충북 김창수-박상욱


>> 동메달, 제주 강보길-최용호

                              ▲ 대구 유준선 선수, 2-3주 동안 현지 적응훈련까지 했는데.....

     ▲ 여자 2인조 절단 및 기타장애/척수장애 TPB9에 출전한 대전 허연순-박미용 조, 아쉬운 성적을 냈으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