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지호 목사가 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 지역축구대회에 초대하기에,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했다. 4월 10일 월요일에 계룡시종합운동장에서, 네 개 권역으로 나눠 풀리그전에 더해 청백전까지, 무려 일곱 쿼터를 뛰었다. 오랜만에 성군을 봤다! 동성 목사가 도영 군 주례했구나... 익태, 장훈, 대진, 성민 목사도 만나고. 사우나하고 저녁 먹고 차 마시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수학한 선후배라, 고향 품에 안긴 느낌이라 참 좋다! 또한 부럽기도. 우리 친교회에서는 한 팀 꾸리기도 벅찬데... 5월 18일에는 동문축구대회가 열린다는데, 다시 함께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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