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3 올림픽 대표팀, 이른바 신태용호가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확보에 다가서기 위해 지난밤에 요르단과 8강전을 치렀다.
1:0으로 승리해 4강 진출은 천만 다행이었다.
오프사이드 오심의 행운 덕에.
문창진의 결승골도 사실은 상대팀 수비선수의 실수 덕이다.
새로운 다이아몬드 전술(4-4-2)이 전반전에는 빛났으나,
후반전에는 거의 완전히 빛바랬다.
심하게 말해 폐물이었다고 할까.
뭐가 문제였지.
문지기 구성윤의 불안,
황희찬의 부상으로 교체,
중원 사령권의 부재,
상대팀 공세에 대처 능력 부족...
신태용의 다이아몬드가 빛나길,
그래서 3위 이상의 성적으로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당당하게 거머쥐길.
사진 출처: https://www.facebook.com/KFA/photos/a.10152860778398836.1073741827.284788688835/10153907585003836/?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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