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천만 유로 영건 쿠티뉴, 청소년 축구선수에게 희망의 씨를 전하다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by 에이레네/김광모 2009. 6. 9. 23:00

본문

728x90
밝힘. 필자가 송고한 기사임.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 2009년 6월 9일 화요일 오후 10:51:28 )

[엑스포츠뉴스=대전, 김광모 기자]  브라질 특급 유망주인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 코레이아(Philippe Coutinho Correia)는 현재 브라질 바스코 다 가마에 속해 있지만, 인터밀란에 1천만 유로(약 170억)에 영입된 상태이다. 그가 18살이 되는 2009년 말에는 인터밀란으로 완전히 이적한다.
 


1천만 유로 영건 쿠티뉴가 지난 5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 대전 시티즌 대 바스코 다 가마 친선경기에 출전해 4만에 육박하는 관중들에게 브라질 축구를 선보였다.
 


쿠티뉴는 경기로 인해 피곤한 상태였지만 청소년 선수들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며 축구 희망이라는 거대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세계적인 유망주 쿠티뉴의 사인을 받은 어린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만족했다. 

 
우리 청소년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쿠티뉴와 같은 세계적인 유망주가 발굴되길 바란다. 또한 쿠티뉴도 인터밀란에서 세계적인 스타선수로 우뚝 서길 응원한다.

쿠티뉴는 대전과 경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특히 팬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응원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9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