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스톰사의 앵귤라 디멘션(Angular Dimension Storm)
대전 갈마그랜드볼링센터 개장 3주념기념 이벤트에서 4위에 당첨돼 받은 Brunswick사의 TYPHON(비단뱀)에 대한 심리적 편견에 부담돼, Storm사의 Angular Dimension로 교체해 지공했다. 타이폰보다 앵귤라 디멘션이 조금 고급볼이기도 해서. 물론 추가 비용도 없이. 이벤트 당첨자들과 대회 출전자들이 지공하기 위해 기다리는 터라 5일만에 지공했다. 지공비는 5만원, 기존 더블백에 붙일 추가백도 마련했다. 볼링 살림살이도 하나 둘 씩 늘어난다. 이런 재산 늘이기도 소소한 재미거리다. 왜냐하면 고수들 틈에서 마음 편하게 볼링을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를 갖췄다는 느낌을 주기에. 몇 게임 굴려 봤으나, 아직은 적응 단계가 필요할 듯하다. 좋은 사람들과 생활체육 지인으로 지내며 보다 즐겁..
[사진_스포츠]/볼링_Bowling Gallery
2010. 7. 3.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