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2008 삼성하우젠컵 9라운드, 대전시티즌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상무를 맞아, 공격축구를 펼쳐 세 골을 작열시켜 승리했다. 전반 3분, 셀미르 선수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헤딩하여 득점한다. 전반 38분, 박성호 이선에서 돌파해 단독 기회 만들어 득점한다. 전반전 경기는 대전의 맹렬한 공격이 돋보였다. 후반 25분, 수비수 이동원 선수가 득점을...... 후반 32분, 우승제 선수가 파올을, 고창현 선수의 직접프리킥에 실점한다. 보다 위협적인 공격적 축구를 펼쳐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응원한다. 중원에서 공격 속도가 느린 점을 전술적으로 보완해야 한다. 또한 수비라인의 순간적 흐트러짐을 방지해야 한다. 대전시티즌, 저희가 응원합니다!!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9. 19. 20:26

2008 K-리그 17라운드, 인천-대전 경기가 문학경기장에 진행되었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퍼플크루와 동행하여 원정응원하며 경기 주요 장면을 담았다. 전반 12분과 13분에 두 골을 내어준 대전, 김호 감독이 벤치에 없는 상황, 새로운 선수들의 조직적인 플레이가 아쉬웠으며 골결정력 부족은 여전했다. 종료 직전 강선규의 위협적 공격으로 흘러나온 공을 박성호 선수가 헤딩으로 한 골을 만들었으나 아, 시간이..... >전반전 주요장면후반전 주요장면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9. 4. 20:37

*** 대전시티즌의 김길식 선수와 권집 선수가 각각 등록하고 이적하여 선발 출전한 첫 경기로, 중원에서 이른바 고-집 라인, 그리고 박성호 선수와 김길식 선수의 호흡을 가동한 첫 경기였다. 그리고 김정훈 선수가 프로선수로 데뷔한..... 김길식 선수의 위협적인 유호 슛팅은 골대에 맞거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끝났으며 아쉽게도 수비라인의 불안에 중앙 수비수 이동원 선수의 퇴장까지 후반 종료 10여분 전에 수비수의 실책으로 실점하여 패한 경기..... 에릭 선수가 문전에서 직접 골을 넣겠다는 시도는 빈번히 실패로 끝났을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의욕을 상실케 하는..... 김호 감독이 벤치를 지키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 경기가 답답함을 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티즌 경기력은 전반기보다 많이 향상되었으며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8. 27. 23:46

폭염에도 땀흘리며 맹연습하는 선수들, 대전시티즌2군이 있기에.... . 10:30에 시작하여 45분 3쿼터 경기.... . 5-2로 승리!! . >1쿼터박주현 선수, 득점휴식2쿼터휴식3쿼터3쿼터 진행 중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8. 16. 17:27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대전 - 수원 경기에서 고종수 선수는 전문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시도했다.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상대팀을 위협하는...... 그의 컨디션이 정상에 가깝다고 김호감독은 칭찬한다. 시즌 초반 고종수 선수는 여러 비판을 받았다 최선을 다해 뛰지 않는다, 패스 실패하고 그냥 서 있다, 패스, 특히 힐 패스 실패가 잦다..... 그러나 그의 친정팀을 맞아 그가 보인 경기 집중력과 투지력은 이전 경기에서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제주전에서 그의 왼발 슛이 득점 하길 바란다! >전반전후반전< 조원희 선수가 드리볼 하자, 고종수 선수가 적극 수비하려 한다 "어휴, 목이 뻐근하다!" 조원희 선수의 킥을 점프하여 힙으로 커버 "얘들아, 왼쪽으로 좀 날려봐라!!" 상대..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7. 19. 14:19

기사로만 봤던 김길식 선수, 루마니아 1부리그 오첼룰 갈라치에서 활약하다 대전시티즌에 새 둥지를 마련했지만 아직 잔여 연봉과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받지 못한 상태. 속히 FIFA가 해결해서 김길식 선수가 대전시티즌 주전으로 활약하는 힘찬 날개짓을 펼치길 바란다. 2군 경기 성남전 주장으로 선발출전하는 김길식 선수 4-5명은 달고 다닌다 생각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왼쪽 공격수 자리에서 자유롭다 역시 선배답게 어린 후배 선수들의 감정을 잘 통제해 준다. 힘찬 왼쪽 날개짓 공간 패스력이 돋보인다 안정적인 볼 키핑력 왼쪽 모서리까지 드리볼 한 후 선터링 몸싸움의 투지력 좋다. 무더위 속에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 새롭게 시작한다 말로만 듣던 김길식 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다. 왼쪽 날개짓이 안정..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7. 18. 13:30

선수 입장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동안, 만나면 "안녕하세요'라고 김형일 선수가 먼저 인사를 건넨다. . . 김형일 선수는 출전 전에 항상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 늘 마지막에 경기장 잔디를 밟지만 눈빛이 살아 있으며 당당하다. 누르면서도 상대 선수를 위협하기도 한다. 에두 선수의 슛을 몸으로 막고자 "코너킥이 아니라 골킥이잖아요!" 온 몸을 날려 헤딩 후, 낙법을..... 또 날아다닌다 어랴, 여유있게 드리볼도 하네.... 킥도 하네.... 송종국 선수를 제치고 나가자 에두, 내 아래에 있어! 파올 후, 무릎 꿇고 용서를 비나. 아니겠지.... 아이고, 허리야! 뛰어 오르고 또 뛰고..... 코너킥이나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문전에서 쉐도우 역할하고 다시 수비수 자리로 속히 달려간다. (얼마나 힘들꼬!)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7. 17. 01:43

지난 7월 13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4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대전시티즌은, 11연승을 달리는 수원을 맞아 승점을 챙김으로 수원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어야 할 빅매치였다. 이 날 경기는 대전시 동구민의 날로 정했기에 동구민들이 초청되었으며, 2만여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에 앞서 박성효 대전시장은 김호 감독에게 명예시민패를 전달했고, 이다해 양의 시축으로 시작된 전반전은 양팀이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며 경기를 했으나 어느 팀도 득점하지 못한 채 끝나고 휴식시간이 되었다. 휴식시간, 대전시민구단 대전시티즌 송규수 사장은 임직원을 대표해서 지난 6월 1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7. 1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