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장마철이라 흐린 날씨다. 청벽 촬영 포인트 입구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돌아서는 게 좋지 않을까?" "아냐, 그래도 생각한 대로 해 보자!" 포인트에는 딱 한 사람만이 있었고, 조금 있으니 공주에서 활동하시는 두란노님이 오셨다. 온 하늘이 붉게 타진 않았으나 그래도 나름 멋진 일몰 연출이었다. 포토 베스트 선정됐군요. 감사합니다!

[사진_풍경]/청벽_Chungbyuk Gallery 2010. 7. 19. 17:44

두 해 전으로 기억하는데, 청벽 꽃사진을 보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했다. 청벽 일몰을 배경으로 주인공을 자처하는 꽃님이를 만났다. 기린초가 있다니!

[사진_야생화] 2010. 6. 15. 10:11

夜, 軌線, 美......

[사진_풍경] 2010. 6. 11. 19:49

청벽엔 소소한 평화가 깃든다. 평소와는 달리 북적이지도 않고, 풍광에 탄성을 지를 정도도 아니다. 그럼에도 소소한 평화가 조용히 자리한다. 이것이 바로 청벽 일몰의 매력인가 보다! 2010년 6월 10일 나로호 2차 발사 실패가 있던 날에 _(에이레네)_ 감상과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사진_풍경] 2010. 6. 11. 08:17

청벽에서 본 금강수상스키, 여유와 자유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금~빛 일몰 중심을 가르는 여유와 자유에 매력은 가득하다. _(에이레네)_

[사진_스포츠] 2010. 6. 5. 10:42

청벽이 夜! 긴긴 궤적을 이은......

[사진_풍경]/청벽_Chungbyuk Gallery 2010. 5. 27. 23:06

일몰로, 숨가쁘게 흐르는 시간이 정지된 느낌을 갖게 하는 시간을 차량의 궤적이 이어간다. 그래서 시간은 멈춤이 없나 보다. _청벽산에서 에이레네_

[사진_풍경] 2010. 5. 3. 07:29

하지 전과 후 한 달, 곧 5월 22일이나 7월 22일이면 해가 지는 지점과 금강이 일직선을 이룹니다. 그 절정의 때를 맞는 기분으로 4월 마지막 날에.....

[사진_풍경] 2010. 5. 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