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보] 멋진 한국축구인 정해상 부심
2010 남아공월드컵 기간에 맹활약을 보인 주인공 중 한 사람을 뽑으라면 FIFA 부심 정해상씨이다. 특히 네델란드-브라질 경기에서 골에 대한 오프사이드 판정은 세계의 카메라 초점을 휘어잡았다. 정해상 부심은 21일 2010 하나은행 FA컵 16강전 대전 시티즌 대 성남 일화 경기에서도 부심으로 활약했다. 비 내리는 저녁 경기, 거친 숨을 몰아쉬며 수비라인을 따라 뛰면서 정확한 판정을 위해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0. 7. 2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