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열정 놀이터 352에서 첫 승전보를
전북이 성남을 홈구장으로 불러들여, 3-2로 열정놀이터 352의 첫승을 올렸다. 홈경기 8할대를 자랑하는 전북은 성남과의 화력 경쟁에도 승률을 올렸다. 전북 이동국의 연속 2골을 성남 에벨톤이 연속 2골로 추격했으나, 결국 전북 에닝요가 프리킥 결승골을 만들었다. 전북 문지기 김민식의 선방이 없었다면 자칫 성남이 보자 조직적인 경기로 이길 수도 있었다. 축구가 2012 런던올림픽과 2014 브라질월드컵의 예선경기를 통해 스포츠계의 집중을 받는 시점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개막전이 정규방송에 생중계까지 됐다. 덕분에 이른바 "닥공" 대 "신공"의 맞불 축구를 시청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작년 년말에 축구하다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긴 겨울잠을 자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해 생활체육 축구경기에서 공..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12. 3. 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