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경남전에 무승부......
대전 시티즌이 26일(일) 저녁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 FC를 맞아 17라운드 경기를 했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홈에서 6경기 무패행진은 다행이지만, 6강행의 교두보라 할 수 있는 중위권 진입의 미션은 수행하지 못했다...... 심판진과 양팀 선수단이 입장한다. 대전 선수단이 에스코팅키즈와 기념사진을 남긴다. 조광래 감독,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날.... 안상현이 수비를 제치고 드리볼한다. 스테반과 안상현이 경합한다. 안상현이 차지하니 스테반이 뒤에서 파울로 저지한다. 대전의 신무기, 스테반의 프리킥! 김주영, 힘차게 걷어내다. 김병지가 킥한다. 나광현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집중한다. "박성호,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스테반, 우리 겹치지 않아야 한다! 알겠지." 박성호의 제공권은 뛰어나..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9. 7. 27.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