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골잡이' 고창현, 당당한 홀인원 골퍼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오전 1:53:03 ) [엑스포츠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김광모 기자] 2009 K-리그 13R, 대전 시티즌 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대전은 김호 감독의 해임으로 왕선재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지휘봉을 대신 잡은 상황이었고, 인천은 21일 포항전에서 4:1로 대패한 터라 역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 안정을 필요로 하는 양팀은 승점 1점 챙기기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선취골의 주인공 '계룡산 골잡이' 고창현이다. 그는 후반 28분, 자신이 문전 공격을 시도하며 유도한 파울을 직접 프리킥해 인천 문지기 김이섭을 완전히 속이며 멋진 골을 기록했다. ▲ 고창현이 인천 문전에서 공격을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9. 6. 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