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가든에 오리날다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있는 산장가든을 찾았다. 지인 부부가 여름나기 응원하겠다며 우리 가족을 초대했다. 우리 가족은 뭐든지 잘 먹는다고 했더니, 영양에 좋은 오리고기를....... 초대해 준 지인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른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도 전한다. 대학원 강의실에서 복음서 강의를 듣고 신약학으로 전공까지 바꿨는데, 학위를 받기까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기에...... 하여튼 맛있는 음식도 좋았고 허심탄회한 대화도 좋았다!
[사는 이야기]/OHYE, 요리
2010. 7. 17.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