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S, 제10회 할렐루야컵 전국신학대학·대학원축구대회 4강전에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M.Div과정과 Th.M과정의 제자들과 함께 동료 교수들이 간신히 한 팀을 구성해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팀(BBTS)으로 출전했다. 첫 경기, 협성신대원전에서는 전반전 2-2로 대결의 긴장이 팽팽했으나 후반전에 무려 4골이나 허용하며 대패했다. 대회에 처음 출전한 대학원생들은 실망감을...... 경기를 하다보며 질 수도 있는 것인데. 두번째 경기는 백석신학대학원 신학대학원팀을 맞아 3-0으로 쾌승했다. 반전의 카타르시를 즐겼다. 1승 1무로 4강전에 진출해 순위결정전에서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팀과 경기했다. 무승부! 승부차기 두 번째 키커로 나서 실축을 하고 말았다. 이런 민망함이란! 3,4위전은 시간 관계상 추첨으로 하기로 합의하고 추첨을. 4위! (다소 씁쓸) 그냥 경기할 걸~..
[에이레네 신약연구]/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_Bibl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2012. 10. 31.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