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제비꽃, 가을 제비
2013.11.12 by 에이레네/김광모
어여쁜 못난이 (구절초)
2013.11.09 by 에이레네/김광모
[들꽃] 하늘타리
2013.09.04 by 에이레네/김광모
[야생화] 좀비비추
2013.08.30 by 에이레네/김광모
바위채송화 (대둔산)
2013.08.07 by 에이레네/김광모
원추리, 나팔수 돼
2013.07.09 by 에이레네/김광모
자주족도리풀
2013.05.03 by 에이레네/김광모
피나물, 노란 불꽃으로
2013.04.27 by 에이레네/김광모
가을 제비, 참 이슬 머금고 헷갈리다. . . 봄에 피는 흰제비꽃이 가을에 폈네. . .
[사진_야생화] 2013. 11. 12. 09:56
이 가을 이른 아침, 호숫가 무덤에 자리한 님. 맑은 이슬 갑옷으로 월동을 준비한 님. 못난이 같으나 어여쁘다, 어여쁘다. . .
[사진_야생화] 2013. 11. 9. 12:29
하늘타리, 고운 하얀 드레스 걸치고 순수한 미소지으며 두 손을 내민다. . .
[사진_야생화] 2013. 9. 4. 19:43
. . 좀비비추, 여수 향일암 일출 나홀로 출사 중 다소 허탈한 걸음에 생기를 준 꽃님이. . .
[사진_야생화] 2013. 8. 30. 08:33
대둔산 여름 일출 나홀로 산행 때, 높은 절벽 바위에 자리한 님. 능선의 물결을 눈 아래 둔 채 새 날을 맞는 님. 매력 가득한 노란 미솔 짓는다. . .
[사진_야생화] 2013. 8. 7. 12:07
원추리, 나팔수 돼 여름의 절정을 분다! . . .
[사진_야생화] 2013. 7. 9. 08:49
숨바꼭질을 연상케 한 꽃님이다. 자주족도리풀. 수줍은 듯한 자태로 시선을 흐려 놓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진_야생화] 2013. 5. 3. 08:15
봄의 정점을 알리듯, 피나물은 노란 불꽃이다.
[사진_야생화] 2013. 4. 2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