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아침고요수목원
제자들을 중심으로 한 강해설교클럽이 주최한 세미나 강의를 마치고, 인천집에서 점심을 먹고 헤어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아침고요수목원"이라는 이정표를 수 십차례 보고서도 그냥 귀가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아침고요수목원 출사를 제안했다. 첫 방문지를 향하는 마음엔 설레임이 가득..... 집중성 호우가 있어, 사진 찍기는 좋은 날이었다. 아쉬움은 이 멋진 풍경을 배경 삼아 주인공이 되어 줄 존재의 부재가.....
[사진_풍경]
2010. 8. 3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