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집중력 부족으로 으으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허정무호가 B조 2차전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1-4로 졌습니다. 그리스전에서 승리로 축제 분위기가 바닥을 치는 슬픔으로 반향됩니다. 이제 남은 나이지리아전은 반드시 승리해 원정16강 첫 진출이라는 남아공발 괘보를 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 우리 스타일로 경기했더라면 전반전과 후반전의 경기력 차이가 확연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반전에 선전하다가 후반전에 혼전하는데, 어제 경기는 정반대였습니다. 전반전에는 주눅이 들어서 였는지 우리 스타일로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영원한 우승 후보의 명성 앞에 굳이 움추려들지 말고, 그리스전에서처럼 공격적 축구를 시도했더라면, 후반전에 보인 경기력을 전반전부터 시도했더라면..... 사진출처: FIFA 홈페이지 셀틱의 신예 기성용이 35야드 거리에..
[사진_스포츠]/한국축구_Korea Soccer
2010. 6. 1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