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닭, 붉은부리의 매력
2012.04.13 by 에이레네/김광모
대전 갑천엘 나갔더니 새들이 봄볕에 논다. 한 분에 자전거타고 내게 다가와 말씀을 건네다. "쇠물닭"이 논다고. 뭐지, 쇠물닭? 금시초문의 이름이다. 하긴 내가 조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니. 한 쌍이 노닌다. 붉은 부리로 먹이를 찾으며 검은 깃털에 붉은 부리가 돋보인다. [대전 갑천]
[사진_풍경]/새_Bird Gallery 2012. 4. 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