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세상 이야기

둘이서 하얀 고깔을 쓴 채 겨울나기를 _대둔산_

[사진_풍경]/나무_Tree Gallery 2012. 2. 1. 10:54

긴~~~ 그리움에 젖는다. _신성리갈대밭_ 

[사진_풍경] 2012. 1. 12. 21:19

몇 해만에 찾았다. 변했다. 많이...... 원시적 자연 미를 다시 보고 싶다. _신성리갈대밭_

[사진_풍경] 2012. 1. 10. 12:07

자축(自祝)한다. 기대했던 바를 이룸에. 블로거로서, 그것도 사진블로거를 자처하면서 활동한 보람이라 할까.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사진분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다! 선물도 있고. 300인의 우수블로거를 만나러 가 볼까요. http://tistory.com/thankyou/2011/ http://tistory.com/thankyou/2011/

[사는 이야기] 2011. 12. 22. 17:32

 장미의 계절이다. 해넘이 시간에 님을 기다리며 "구속의 미"를 감상한다.

[사진_야생화] 2011. 11. 24. 22:57

새로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여름나기를 했다. 입찰서류 접수를 마치고 혼란한 마음에 평정을 얻고자 여강으로 향했다. 기대를 내려 놓게 하며 겸허히 현실을 수용하라는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나의 흔적이 우리의 흔적이 덕스럽고 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_풍경] 2011. 8. 30. 08:30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서인지 자연이 좋고 자연스런 모습이 좋다. 2003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내와 월평정수장 능선을 타고 도솔산으로 향하다가 갑천으로 흐르는 계곡길을 내려갔더니 그곳은 그야말로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곳이었다. 지금 그곳은 갈마동과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터널과 교량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기억 속 자연미는 찾아 볼 수 없고....... 세월이 흘러 산자락과 천변의 상처가 자연스러워지면 그것이 자연스러움이겠지만. 또한 교통의 편리함까지....... . . . 기억 속으로 사라질 모습을 담아두고 월평공원 갑천을 지키려는 단체에서 주관한 사진공모전에 응모했다. 취지에 동조하면서...... 가작 1점과 입선 3점이다. 사진전 1차는 8월 29-30일에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사는 이야기] 2011. 8. 25. 08:00

사진은 두 주 전에 담았다.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열어본다. 그리고 大淸湖의 의미를 감상한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사진_풍경] 2011. 8. 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