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채워 보리라.

넘실 거리며......

 

                  <용암사 운해 일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늦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여유를 가졌으나

막상 출사지에 도착해 보니

나를 위한 공간은 남아있지 않았다.

 

덕분에 올랐다.

장령산 능선을,

거북바위 위까지.

 

앞도 뒤도 운해로 장관이다!!

맘은 벌써 가을의 깊은 정취에 있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추석 연휴의 막바지 저녁식사 후,

가족은 새벽출사행을 결의했다.

출사지는 충북 영동에 있는 월류봉......

 

새벽 3시, 기상!!

4시에 대전을 출발해.......

안개 속 고속도로 새벽 주행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5시가 조금 넘었다.

지인 가족도 합류했다. 

 

물 좋고, 정자도 있다.

물 안개까지.....

뭔가 빠진 듯하지만,

동행해 사진을 즐기는 아들이 있지 않은가!

"좋다!"

 

 

 

▲ 동시에 세로 구도 사진찍기

 

▲ 동시에 가로 구도 사진담기

 

 

▲ 동시에 웃어주는 센스

 

밝힘. 사진은 지인작가 보아너게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보아너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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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월류봉(月留峰),

달이 산새의 아름다움에 취해 머문다는 곳.

한가위도 머문다......

 

     @ 충북 영동 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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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월류봉,

허리엔 아침 안개를 두르고......

임을 보내고

또 다른 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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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가을 밤으로 가는 시간에

코스모스가 안무를 즐긴다.

 

  @ 대전 하늘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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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여보, 꽃구경갑시다!"

(부릉 부르릉)

 

 

 

영평사구절초축제를 염두에 두고서

주말에 아내와 움직였다.

.

.

.

가는 날이 장날/축제일인지라

주차할 곳이 없는 상황이 눈에 확 들어왔다.

곧바로 귀가 조치를!

복잡한 것은 질색이기에........

.

.

공주와 세종시 주변을 드라이브하며

가을을 느끼는 시간을 여유롭게 가졌다.

.

.

.

그리고는 억새와 억세게 놀았다.

바람 맞고

바람을 맞았다.

가을 바람, 좋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하늘동네의 소망이

일몰 빛에 물감처럼 퍼진다.

 

                    @ 대전 하늘동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인제 임이 오시려나 보다.

아, 임이여!

 

                           [용암사 운해 일출]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모 유력한 연구소 홍보담당자로부터 원고 청탁을 받아, "갑천에 얽힌 추억"을 주제로 작성한 초고이다. 담당자는 블로그 검색을 통해, 주제와 사진을 찾아내 청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로깅이 과거에 매장되지 않고 현재를 숨쉬게 한다!

 

*******

[갑천에 얽힌 추억]

 

“갑천, 따스한 겨울나기 산책로”

 

  쉽사리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의 나이인 마흔 살에, 어린 시절에 누렸던 강과 산에 대한 감성을 되찾으며 산과 물의 아름다운 미소에 미혹됐다.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대전 도심 속 허파 중 하나인 도솔산 능선에 서면 어느새 산과 물의 감성에 젖는다.

 

  삭막할 것 같은 겨울에도, 갑천엔 따스함이 깃들어 있다. 특히 일몰 빛의 반영은 갑천을 또 다른 세상으로 연출시킨다. 그 따스한 미소의 손짓에, 어찌 미혹되지 않을 수 있으랴!

 

 

 

  대자연의 주인공은 당연히 “사람”이다. 홀로 보다는 동행하는 사람이 대자연의 주인공일 게다. 일몰 빛에 황금 세상이 된 갑천에도 주인공은 있었다. 동장군의 매서운 칼바람이 귓전을 쏜살같이 스쳐도, 부부는 따스한 겨울나기 산책 중이었다. 그 주인공에겐 갑천은 따스한 겨울나기 산책로였다.

 

  물의 흔적이 남긴 자연의 곡선을 따라 동행하는 부부의 따스한 숨결은 삶의 동절기에도 분명 활력소였으리! 갑천은 그렇게 따스한 겨울나기 산책로가 돼 주려한다.

 

*******

[삶의 자리/Life Story] - [사진전] 월평공원 갑천살리기 사진전에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금성엄폐현상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그 높고 맑은 새벽 하늘은 나를 대청호 질현산성 능선으로 이끌었다.

이런 하늘에 대청호 일출이라면

그것 역시 환상적 일출이리라 생각하며......

 

4:20부터 나홀로 산행을 강행했다. 

익숙치 않은 등산길(대전둘레산길 5구간)이라 조금은 두려웠으나

그래도 기대하는 바가 있으니

한 차례 산행 길을 기억하며 올랐다.

.

.

.

 

이런, 반전이닷!

ㅜ.ㅜ.

그럼에도 여명의 세상은 피로한 심신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

 

 

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이젠 청벽도 끝내기 기염인가?

하여튼 좋다, 좋아!

 

붉은 색 물감을

금강에 풀다 말았어도

좋다, 좋아!

 

모기 떼 기습해도

이따금 불어오는 강바람, 산바람이 있어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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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청벽에서 감상하는 금강 일몰 소경의

화룡점정은 언제가 될까?

올 해도 이렇게 지난다.

 

그러나 청벽산을 오를 땐

마냥 좋다.

몸도 마음도.

 

금강의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일몰 빛에 더욱 빛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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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모처럼 인근 산에

야생화 출사행을......

 

별 기대를 하지 않은 채,

그런데 완전 대박이다!

 

산자고 몇 개체가 남아

날 기다려 주고.

 

금붓꽃이 오후 빛을 받으며

날 기다려 주고.

 

피나물도

노랗게 피었고.....

 

무엇보다 앵초를 "벌써" 만나는 행운을!

앵초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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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이레네/김광모

에이레네가 파워블로거로 선정돼 대전일보 화제인물 인터뷰했네요.

파워블로거로서 인터뷰는 이번이 세 번째랍니다.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 인터뷰, 충청투데이 파워블로거 인터뷰에 이어.

자세한 내용은 링크했으니, 잠시 시간을 내서 읽어 보심도......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01045

 

 

 

맑은 사진 한장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
파워 블로거를 찾아서 - 티스토리 블로그 '에이레네 세상이야기' 김광모씨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때면 문득 사진으로 남겨둘 수 없음이 아쉽다. 우연히 지나쳐 간 곳에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 오르는 순간이 존재한다면 오래토록 그 느낌을 간직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파워블로거 김광모(49)씨가 운영하는 '에이레네 세상이야기'(eirene88world.tistory.com)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맑은 사진들이 한 가득 담겨있다.

'평화, 평강, 화평'을 뜻하는 헬라어 '에이레네'처럼 그의 블로그를 방문하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사를 잊고 잠시나마 평화로운 휴식을 맛볼 수 있다.

지난 2006년 어느 봄날 처음 문을 연 '에이레네 세상이야기'는 이후 2010년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틀었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김씨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직접 셔터를 누르고 자연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야기를 풀어낼 공간이 필요해서였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축구의 매력도 사진 속에 담았다.

김씨가 포스팅하는 사진에는 재치있는 짧은 글귀나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 한다.

"제 블로그를 구성하는 야생화와 풍경, 축구 등의 테마는 에이레네 세상, 즉 평화로운 세상을 느끼게 하는 소재들입니다. 무엇보다 저 스스로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쏠쏠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김씨는 항상 방문자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사진과 글을 포스팅하려 노력한다.

글을 쓸 때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고 글을 통해 그가 지닌 가치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둔다.

블로그를 찾는 누리꾼에게 사진으로 대화를 청하는 만큼 김씨의 블로그 운영철학은 확고하다.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글과 사진으로 장식하자는 블로그 운영 철학을 기반으로 가능하면 하루 한 개의 사진이나 글을 포스팅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로거의 내재적 가치와 진지한 대화 나누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누리꾼과 댓글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테마로 활동해온 그의 수상 이력과 활동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2009 미디어다음 우수블로거(스포츠)와 2010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사진분야), 2011 티스토리 베스트블로거(사진분야) 등에 뽑혔고 엑스포츠뉴스 기자(2009), 한겨레 훅(hook) 필진(2010),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1기(2010), 국가브랜드위원회 Korea Brand Blogger 1기(2010) 등으로 활약했다.

현재도 대전시티즌FC 명예기자 겸 명예블로거(2009-현재)로 활동 중이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해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다. 몇 년 전 어린 아들이 "우리 아빠는 기자"라며 남들에게 김씨를 소개하곤 했다. K-리그 축구경기가 있을 때마다 프레스존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기사와 함께 블로그에 올리는 등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약하는 김씨를 보고 자랑한 것.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김씨와 그의 아내는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김씨는 앞으로도 사진 블로거로서의 경쟁력을 계속 키워나갈 계획이다.

"사진 블로거의 특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우리 글쓰기 시리즈도 연재해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 전공분야인 '영성 칼럼(spirituality column)'도 시도해 보고 싶고요. 사람들이 블로거에게 거는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1인 미디어 주체'로서 우리 사회에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블로거가 되자고 조용히 속삭여 봅니다."

김예지 기자 yjkim@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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