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빗셀고베전을 통해 후반기 리그 점화하다
지난 6월 22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빗셀고베 한일친선프로축구경기가 3만을 넘는 관중들 앞에서 열렸다. 김호 감독이 이끄는 대전시티즌이 청평 전지훈련을 마치고 전반기에 보인 문제점들을 해결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며 후반기 선전을 위한 시험 무대였다. 경기를 마친 후, 김호 감독은 고종수 선수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젊은 선수들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고 호평하며 만족했다. 일본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는 오쿠보 선수이다. 승리를 향한 불꽃을 발산하는 김형일 선수 선수들과 에스코팅 키즈들, 그리고 심판진 및 사장 주장 고종수 선수와 오쿠보 선수가 인사나눈다. 축하의 폭죽이 터진다. 우승제 선수, 상대선수의 몸 싸움을 넘는다. 김민수 선수, 수비 뒤로 돌아 방어선을 신속히 넘는 플레이가 좋..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8. 6. 24.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