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창의적인 이야기에 생기까지
‘따블뉴스’를 아시죠? ‘따끈따끈한 블로거 뉴스’의 줄임말로, 충청투데이가 충청권에 기반을 두고 활약하는 블로거들의 신선한 뉴스의 맛을 숙성시켜주는 블로그 요람입니다. 바로 그러한 취지를 증폭하고자 17일 저녁 대전시청 회의실에서 ‘파워블로거 특강’을 열어, 고수 블로거의 두 분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했습니다. 김주완 블로거(경남도민일볼 기자)는 주관적인 저널리즘을 특징으로 하는 1인 미디어인 블로거는 창의적인 내러티브 글쓰기를 해야 주목받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종이신문은 3-5년 사이에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파워 블로거가 기존 기자의 자리를 대신할 시대가 온다.”라고 전망하며, 블로거들에게 블로그 운영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블로그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희망의 폭죽..
[사는 이야기]
2009. 7. 2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