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기사] 대전 '새로운 황새' 박성호, 원조 황새 앞에서 훨훨 날다!
엑스포츠뉴스 김광모 (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오전 12:06:15 ) [엑스포츠뉴스,대전월드컵경기장=김광모 기자] 20일 비 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새로운 황새’ 박성호는 황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선취골과 추가골을 각각 10분과 15분에 넣음으로 부산을 격퇴하는 초석을 놓으며 황새 감독을 고민의 늪지에 빠뜨렸다. ▲ 득점하며 만족의 미소를 비줄기 속에 뿌리는 '새로운 황새' 박성호이다. ▲ '새로운 황새' 박성호에게 두 골이나 내어준 황새 황선홍 감독은 침통한 모습을 보인다. 전반 10분, 박성호는 권집의 프리킥을 받아 부산 문지기 최현과 일대일 상황을 만들고, 오른발로 차분하게 선취 득점했다. 박성호의 추가골은 바벨의 슛팅이 골키퍼에 맞고 흐르자 다시 넣었다. ..
[사진_스포츠]/K리그_K-League Soccer
2009. 6. 2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