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행] 따스한 가족 겨울여행 (대청호반)
2011.01.31 by 에이레네/김광모
여행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민망한 여행이다. 집을 출발해 30여분 아니 20여분이면 족히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에. 일요일 오후 하늘 빛이 아름다울 것 같아, 잠시 대청호로 나들이했다. 올 겨울 한파의 마지막 날이 된다는 보도에, 단단히 차비하고 대청호로..... 한파임에도 따스한 나들이다. 왜일까?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기에.
[사는 이야기] 2011. 1. 3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