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피사체 주인공은 봄날의 향연에 흥을 돋구는 꽃님이들이었습니다. 야생화클럽이 주최하는 사진전에 예쁜 꽃님이들을 골라 보내야 하는데 어느 님이 좋을까요?
▲ 변산바람꽃입니다. 봄의 전령사 삼총사 중 하나죠. "둘이서"라는 제목을 붙이고 싶습니다.
▲ "대화"라는 제목으로, 얼레지와 현호색이 한 둥지에서 따스한 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나홀로 고고함을 과시하는 "뻐꾹나리"가,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게 했습니다.
▲ "흰얼레지"인데,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귀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서 대화 버전이 좋을까요, 아니면 나홀로 고고함 버전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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