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은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울산 현대를 퍼플아레나(대전월드컵경기장)로 불러들여 무려 4년 2여개월만에 경기로는 13경기 만에 짜릿한 승리의 축제를 즐겼다. 승점 3점을 챙겨 20점이 된 대전은 중위권 순위 경쟁에 합류하게 되어 승리의 가치가 높다. 승리의 주인공은 수비수 황지윤! (관련기사:
http://eirene88world.tistory.com/242)
▲ "오늘은 광복절, 울산 징크스를 깨어야 한다!"
▲ 수비수 황지윤이 공격수로 둔갑했나?
▲ 권집이 유경렬의 아울에 쓰러지네....
▲ 알레, 중원을 휘젖는 마술사이다.
▲ KTX 우승제가 걸려 넘어지네
▲ 세트피스 공격 상황에 감초는? 황지윤!
▲ 저돌적인 야생마 박성호가 달린다.
▲ 상대 선수는 곧 동료인가? 팔짱을 끼고서~~~
▲ 누가 알레의 드리볼을 막을까?
▲ 드리볼 속도로 치면 우승제가 최고지!
▲ 중원의 조율사 권집
▲ 한쟁웅이 늦었구나!
▲ 부상에서 복귀한 바벨이 슛을 날린다.
▲ 권집이 방아, 엉덩방아를 찧네.
▲ 아시나요? 코너 플랙이 바꿨어요!
당당하게 DCFC로.....
▲ 박성호가 슛을 날린다.
▲ 늘 성실한 경기력을 보이는 한재웅
▲ 박성호가 헤딩하려하자, 김영광이 펀칭을.....
▲ "오늘 팬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빛받은 권집, 멋지다!
▲ 누구신가? 김용태.....
▲ 우승제가 현영민과 염기훈을 상대로......
▲ 인상적인 코너 플랙을 다시....
▲ 멋지다, 박성호 드리볼....
▲ 스테반과 이경환이 오범석의 돌파를 저지한다. 파울로...(?)
▲ "공을 찾으시오!"
▲ 스테반, 파울하고서도 당당하게 응시한다.
▲ 아찔한 순간이다.
▲ 그래도 느긋한 벤치맨들....
▲ 최종에는 수호천황 최은성이 있다.
▲ 박성호가 높긴 높다!
▲ 유경렬이 스테반을 밀친다.
▲ 박성호, 골키퍼 챠징이네!
▲ 유경렬, 얼싸안고 누르면서까지 헤딩하는 집중력을 보인다.
▲ 스테반, 대포알 강슛!
▲ 승리골 주인공 황지윤이 슛한다.
▲ "넣었다!"
▲ "아!"
▲ 스테반이 큰 등치로 누르기 세리머니를....
▲ "아~~~~ 행복하다!"
▲ "제가 몇 번이죠?"
"39번 황지윤입니다."
▲ 축제 분위기 대전 팬과 서포터즈....
▲ 김신욱이 헤딩으로 맹공을 퍼붓지만....
▲ 유경렬이 박성호 뒷무릎 치기(?) 기술을....
▲ 이경환: "제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왕선재 감독대행: "지윤이 너 아주 잘했다. 한 대 맞아라!!"
▲ "우리 은성이, 귀엽다...."
▲ 이 웃음~~~~
▲ 제가 황지윤입니다.
▲ "승점 올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황지윤, 분위기 있는 남자로 변신!
"저 애인 있어요."
▲ 웃으며 울산팀을 배웅하는 왕 감독대행, "불난 집에 부채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