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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이수인), 오카리나 트리플 AC 연주

[사는 이야기]/자탄 오카리나 여행

by 에이레네/김광모 2021. 4. 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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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냇가가 아니라 강가를 배경으로 연주합니다.

겨울이 아니라 봄에요.

 

 

<내 맘의 강물> 이수인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내 맘에 강, 섬진강.

은어, 다슬기 놀이터이고

내 놀이터다.

물놀이하다 익사할 뻔한 데,

겨울에 얼음지치다 얼음 배 탄 데다.

거기 가서 놀고 싶다.

_에이레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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