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청벽를 무려 25차례나 올랐다.
청벽에 올라 금강 일몰을 감상하는 느낌은 오를 때마다 새로웠다.
오후 5시,
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열리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랴부랴 청벽을 향해......
2009년 첫 청벽 출사,
역시 그곳에는 많은 지인 사진가들이 자리했다.
늦게 오신 분은 자리 잡지 못하기도......
자연의 아름다운 끝 자락을 보는 마음에는
흡족하지는 않아도
여운의 기대감이 깃든 만족이 자리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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