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가족 피서지는 덕유산 향적봉대피소였다.
일몰사진과 일출사진에 도전하기 위해.
5시,
아내와 딸을 데리고 중봉으로 서둘러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덕유산 운해 일출 장면.....
운해 일출 장면에 아쉬움,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그래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일출이었다.
>@ 덕유산 중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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