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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畵/話] 제2회 파랑새의원배 사랑나눔탁구대회

[사진_스포츠]/탁구_Table Tennis

by 에이레네/김광모 2015. 4. 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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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파랑새의원배 사랑나눔탁구대회가 지난 26일 오후 1시에 시작해 거의 자정이 되서야 막을 내렸다. 대회장인 타큐스포츠탁구클럽에는 대전 지역 탁구동호인은 물론이며 멀리는 천안과 상주 지역 탁구 동호인으로 온 종일 북새통이었다. 출전자 80여 명은 출전비와 함께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금을 내며, 입상자는 상금의 30%를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제3회 대회 때는 소망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3인 단체전(단-단-단)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은 승점제가 아니라 득점제여서 모든 출전자는 득점을 얻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했다. 순위 결정 예선을 거쳐 본선 경기를 하는 출전 선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승리를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1위: 올스타클럽(배상수1 천복희4 송선순4)



2위: 국찬들클럽A(오세연1 조정호4 윤석준4)



3위: 함창탁구클럽A(김종배2 전명복4 최만섭4)



     3위: 대청탁우회(이종길3 채종산4 고만진5)


8강: 싸다구클럽(길현정1 이명규1 유수형5)
      다크호스클럽(조영관2 정성택5 이택종5)
      불꽃어른들(임훈1 송이숙4 황혜영6)
      라파클럽B(김선택5 유영진6 고본형6)


푸짐한 경품과 참가 상품은 출전자 모두를 즐겁게 했다. 대전 파랑새의원 유병국원장은 프락셀이용권 4매와 점제거 4매를, 오세연 부회장은 2회대회 상금을, 길현정탁구클럽 길현정 관장은 러버 2매, 스포츠타울 3개, 손목보호대 3개를, 노은탁구클럽 정애숙 관장은 양말 20컬레를, 대청탁우회 이종길 회장은 러버 2점을, 그리고 조재응 회원은 러버 2매와 양말 9컬레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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